우리들의 트로트, 강혜연 김용임 김유하 합류
MBN 우리들의 트로트 제작진은 가수 강혜연, 김용임, 김유하가 출연을 확정짓고 이를 통해 세대 대통합의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인 우리들의 트로트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연출한 서혜진 전 tv조선 본부장과 황인영 전 tv조선 예능 국장이 힙을 합여 설립한 회사인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합작 제작하는 초대형 트로트 쇼입니다. 총 22명의 가수가 총출동하게 되는데요.
트로트계의 대모인 김용임과 노래 신동 김유하가 우리들의 트로트에 합류합니다. 국보급 가창력으로 많은 히트곡을 부른 김용임과 내일은 국민가수에 최연소로 참가하며 화제를 모은 김유하의 합류는 주목할만한 이슈입니다.
데뷔 40년차의 김용임과 8살 김유하의 출연은 세대는 물론 남녀노소를 통합하는 우리들의 트로트 취지를 잘 살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트로트를 이끌고 있는 강혜연이 합류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로트 열풍을 이끈 붐, 장민호, 정동원이 MC를 맡기로 한데 이어서 설운도, 강진, 진성, 조항조, 김수희, 박현빈, 김희재, 전유진 등 스타들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에 누가 더 합류할지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